아시아나항공이 해외 입양견 지원단체 '케어'와 업무협약을 맺고, 해외로 입양되는 유기견의 운송을 돕기로 했습니다.
이에 따라 미주 지역으로 가는 입양견을 인솔하는 자원봉사자는 지정 체크인 카운터와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됩니다.
아시아나는 키울 곳이 넓지 않은 국내에선 대형견의 입양이 쉽게 이뤄지지 않지만, 미주지역에서는 대형견을 입양하는 사례가 비교적 많기 때문에 지원 대상을 미주 지역으로 특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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